장누수증후군 검사는 말 그대로
장에 누수(투과도)가 있는지를 본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소장에서 물질 흡수가 일어날 때, 장에 틈이 생기면
그 사이로 물질이 체내로 들어와
면역반응이 일어나며
많은 질환. 이상 증상 등이 발현됩니다
2017. 03.02 블로그 '장누수증후군 검사' 참조
장누수 증후군 확진검사는 현재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소변으로 진행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만니톨과 락튤로스가 들어있는 시럽을
먹기전과 먹은후의 소변을 채취해서 나가는 검사법이 있습니다.)
2. 혈액으로 진행하는 검사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혈액내에 zonulin 농도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이때 histamine(히스타민)농도도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달지연 어린아이들은 시럽을 먹이고 소변받는게 힘들어서 혈액검사가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검사 소요기간은 각각 똑같이 3~4주 입니다.
검사비용은 소변으로 진행하는 검사보다 혈액검사가 더 비용이 높습니다.